항공기 탑승객의 옷을 투시해 알몸이 드러나는 등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전신 검색기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입돼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로써 LA공항은 애리조나 피닉스의 스카이하버국제공항에 이어 2번째로 스캐너를 도입하게 됐으며 미국은 올해안에 30대 이상 더 구매해 다른 공항에도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새로운 검색기를 사용하면 검색 시간이 줄어들고 보안이 한층 강화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권운동가들은 탑승객의 나체 몸매를 노출시키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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