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9일) 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은 따가운 햇볕에 대비를 좀 하셔야겠습니다. 주말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조경아 캐스터입니다.
<캐스터>
이맘때쯤 서울의 평균 낮기온은 20도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인데요.
요 며칠은 낮시간에 조금 더우셨죠.
오늘도 평년 수준보다 기온이 5도 이상 높아서 초여름같은 토요일이 될 것 같아요.
외출하실 때에도 가벼운 옷차림 하셔도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구름사진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햇볕이 조금 따갑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자외선차단제 꼼꼼히 바르시고 외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또 요 며칠만큼 북동풍이 불어 들어오면서 동쪽은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지만 산맥을 기준으로 서쪽내륙지방은 기온이 많이 오를텐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26도, 춘천이 29도, 청주와 대전 전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이나 부산의 경우에는 20도 선에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다소 선선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곡우'라는 절기인데요.
농사에 꼭 필요한 비가 내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한테는 가장 중요한 절기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비소식은 다음주에 기다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맑고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월요일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고요.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다시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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