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점령하고 있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폭탄테러 542건을 포함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는 모두 658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이 입수한 미 정부의 미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83년 4월 베이루트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초대형 폭탄테러가 터진 이래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서 천8백40건의 폭탄테러로 모두 2만천350명이 목숨을 잃고 5만 명이 부상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 발생한 자살폭탄테러의 5분의 4 이상은 2001년 9.11사태 이후 7년 동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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