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전직 택시기사 37살 임 모 씨 등 2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2004년 8월 서울 우이동 도로에서 택시와 승용차에 나눠탄 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9백70만 원을 받아 내는 등, 지난해 8월까지 9차례에 걸쳐 보험금 5천3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다치지 않아도 병원이 상해진단서를 끊어주는 관행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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