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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미] '실적부진' 미 증시, 혼조세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2포인트 오른 1만 2천620.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0.85포인트 오른 1천365.56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8.28포인트 떨어진 2천341.8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어제(17일) 인텔사와 코카콜라의 실적 호재에 크게 상승했던 뉴욕증시는 메릴린치 증권회사와 제약회사인 화이자 등 미국 유명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나자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여기에다 지난주 신규실업보험 신청이 늘어나면서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의 경기를 전망할 수 있는 경기 선행지수가 6개월 만에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반등해, 향후 경기가 더 이상 크게 악화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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