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만화도시 부천의 명예시민인 '아기공룡 둘리'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20일 송내역 앞 둘리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만화가 김수정씨를 비롯한 부천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행사에서는 작가 사인회, 마술공연, 둘리에게 편지보내기, 둘리 골든벨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공연이 선보인다.
또 둘리광장 인근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재미있는 풍선 만들기 체험, 캐릭터 버튼 만들기, 둘리와 즉석사진 찍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생일잔치도 펼쳐칠 예정이다.
부천시 만화산업과 정환표씨는 "둘리축제가 점차 부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문화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매년 4월 22일을 둘리의 생일로 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둘리축제'로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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