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월 중순이지만 날씨는 벌써 초여름입니다.
오늘(17일)도 초여름같은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기온은 서울 26도, 춘천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때이른 더위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데다가,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푄현상 때문인데요.
따라서 오늘도 서쪽지방은 덥겠지만, 동쪽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고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때이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는 봄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영동과 영남, 제주지방에는 한 때 비가 오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맑은 날씨와 함께,봄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지방은 강릉 14도를 비롯해 1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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