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국제적 식량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대륙에서 홍콩에 수출한 곡물의 우회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등 식량안보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 관계자는 쌀이나 밀 옥수수 등 국제 곡물가의 상승으로 인한 국제적 위기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식량 안보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실시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84개 곡류에 적용되던 13%의 수출관세 환급을 폐지했으며 올 1월부터는 곡물 수출에 대해 수출세를 부과하는 한편 밀가루와 쌀 등 주요 곡물에 대해 수출쿼터제를 실시하는 등 보다 직접적인 통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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