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 장기전세 주택 등 올해 SH공사가 공급 예정인 1만여 가구 중 이달에만 2,800여 가구가 쏟아집니다.
특별분양 물량을 제외하면 국민임대와 장기전세주택만 1,800여 가구.
특히 이달에 공급되는 물량 전체가 송파구의 장지지구와 강서구 발산지구에서 공급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대표 : 실제 택지개발지구로 개발되는 곳이고 편의시설이나 교통이 뒤떨어지지 않아 실제 이곳을 임대받거나 분양받기 위한 상당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국민임대는 39, 49, 59제곱미터 규모의 소형면적으로 장지지구에서 940가구, 발산지구에서 395가구를 공급합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장지지구에서만 343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59, 84제곱미터의 비교적 큰 면적으로 인근 아파트 전세시세의 80%이하 수준으로 공급가격이 책정될 예정입니다.
[이미영/스피드뱅크 팀장 : 국민임대는 월임대료를 납입하고 보증금은 부담감이 덜한 반면 장기전세는 입주시에 보증금이 비교적 목돈이 들어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조건과 입지가 좋은 만큼 청약자격은 까다로운 편입니다.
국민임대주택 전용 50제곱미터 미만의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이면서, 해당주택 건설지역의 거주자여야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청약저축 가입자로 전용 60제곱미터 미만일 경우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여야 하고, 60제곱미터 초과 주택은 소득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습니다.
[박선호/SH공사 고객지원본부 팀장 : 장기전세주택은 공급면적에 따라 당첨선정기준이 다릅니다. 부양가족수, 나이, 청약저축금액 등에 따라 당첨자를 가립니다.]
이렇게 임대주택과 장기전세주택은 주택별로, 면적별로 청약자격이 각기 다르고 복잡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자격과 공급일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청약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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