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주한미군 감축. 그런데 최근 감축 규모를 줄이기로 한·미 양국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이성철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한·미 양국은 더 이상 주한미군을 감축하지 않기로 사실상 합의했다고 정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수가 예정됐던 아파치 헬기 1개 대대와 미 7공군 소속 F-16 전투기 1개 대대도 계속 주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군사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합 방위력을 더 이상 약화시켜서는 안된다는 데 한·미 양측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결정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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