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 제36차 원자력안전위회를 열고 신고리 3, 4호기의 건설을 허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과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원전 건설의 적합성과 안전성 주변 지역 환경영향 등을 심사한 결과 신고리 3, 4호기가 건설허가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신고리 3,4호기의 경우 원자로용기의 재질을 개선하고 내진설계 기준을 강화했으며, 원자로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부지에서 일부 연약지반이 발견됐지만, 시공 전에 보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리 3, 4호기는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우리나라 25, 26번째 원전으로 각각 2013년, 2014년 완공 예정이며 용량은 140만k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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