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에서 거래되는 아파트가 서울 전체 거래의 7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7천 백여 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노원구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천여 가구로 전체의 14.5%를 차지했습니다.
노원구와 함께 최근 강북지역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도봉구도 2월에 4백30여 건 거래돼 강서구에 이어 4번째로 많았습니다.
강북지역의 활발한 거래는 집값 상승을 동반해, 주요 지역들의 3.3㎡당 매매가격이 천 만원을 속속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 11일 발표에 따르면 3.3㎡당 매매가격은 노원구는 천140만 원으로 지난 2006년보다 5백만 원 가량 올랐고 강북구와 동대문구, 성북구 등도 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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