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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의원 "복당 불허시 교섭단체 만들겠다"

친박 무소속연대를 이끌고 있는 김무성 의원은 "18대 국회 개원협상이 시작될 다음달 중순까지 복당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친박연대와 함께 별도의 교섭단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친박계의 무더기 당선을 통해 잘못된 공천에 대한 민의가 확인된 이상 "복당 지연으로 인해 상임위원장 배분과 국회내 사무실 배치 등 혜택을 포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그러나 "복당불허가 총선민의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친박측의 주장은 억지일 뿐"이라며 복당 불허 방침을 재확인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는 친박연대와 친박 무소속 인사들의 복당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다음날인 12일 지역구인 대구를 떠나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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