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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야망 키운다…선수단 훈련 모습 공개

<앵커>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는 중국 올림픽 선수단이 훈련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서 정치, 경제 성장에 걸맞게 스포츠에서도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베이징 표언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중국의 여자 테니스 복식 선수들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연속 금메달을 중국에 안겨주겠다는 각오입니다.

[얀지/중국 테니스 선수 : 누구나 자기나라에서 경기를 하면 부담이 되지만 저는 부담을 힘으로 만들겠어요.]

레슬링과 여자핸드볼 등 모두 한국의 메달전선을 위협하는 종목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4년전 아테네올림픽에서 중국은 금메달 3개 차이로 미국에 종합우승을 내줬습니다.

중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40개 정도로 종합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전 종목에 걸쳐 전력이 오른데다 개최국 이점도 누릴 수 있습니다.

[추에따링/중국 체육총국 부국장 :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우리의 1차 목표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중국 선수단은 금메달 93개가 걸린 기본 종목, 육상과 수영에서 미국과 어떻게 경쟁하느냐가 목표 달성의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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