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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주식시장의 흐름, 미리 읽는 법?

대우증권이 향후 주가 등락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제시한 것은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입니다.

2개월 연속으로 주식편입비율이 늘어날 경우 주가는 상승하고, 반대의 경우 주가가 하락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2005년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이 2개월 이상 상승한 시기는 모두 6차례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도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개월 이상 주식편입 비율이 하락한 시기에는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6차례 주식편입비율 상승기간 가운데, 월 기준 저점 대비 10% 이상 상승한 시기는 4번이고, 나머지 2번도 4%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3번은 20%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주식 편입비율로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펀드매니저들의 평균적인 시황전망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게 증권사 측의 설명입니다.

주식형 펀드의 주식편입 비중은 작년 말 주가 하락기 때 93.4%에서 지난 4일 현재, 95.3%로 2% 포인트 정도 오른 상황입니다.

따라서 증권사의 분석이 맞는다면 향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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