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공무원들이 공공물품 구매시 사용하는 정부구매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흥청망청 쓰다가 미 회계감사원에 적발됐다고 워싱턴포스트지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정부구매카드로 결제한 물품은 속옷과 아이팟, 온라인 데이트에서 만3천 달러 상당의 저녁식사까지 다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상원의원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감사의 결과는 각급 행정기관에 발행되는 정부구매카드의 부당 사용을 지적해온 지난 10년간의 미 회계감사원의 보고서들 가운데 최악의 사례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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