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고혈압, 당뇨병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가 있는데요.
혈관성 치매의 경우 치매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치매나 인지장애 증상을 보인 후 사망한 3천 4백 명의 뇌를 부검했습니다.
그 결과 치매로 사망한 사람가운데 3명 중 1명은 고혈압이나 당뇨로뇌 속 작은 혈관이 손상돼 치매가 발병,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달리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혈관성 치매는 예방하고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고혈압과 당뇨에 좋지 않은 흡연과 음주는 피하고, 평소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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