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실시된 18대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비례대표 54석 가운데 25∼30석 가량을 얻고, 통합민주당은 11∼15석에 그칠 것으로 조사 됐다고 KBS-MBC, SBS 등 주요 방송사들이 출구조사와 전화조사 등을 분석해 예측 보도했다.
KBS-MBC 공동 조사에서 한나라당은 정당 투표에서 50.3%의 득표율로 27∼30석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고, 민주당은 13∼15석(23.5%), 친박연대 4∼6석(8.3%), 민주노 동당 3∼5석(6.5%), 자유선진당 2∼3석(4.3%) 등으로 조사됐다.
창조한국당은 2.7% 득표율로 비례의석 확보를 위한 최소 득표선인 3%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례 1석 확보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SBS 조사에서 한나라당은 25∼2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고, 민주당은 11∼13석, 친박연대 5∼7석, 선진당과 민노당은 각각 2∼4석을 확보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YTN은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예상 확보 의석수를 22석, 민주당 14석, 친박 연대 7석, 선진당 3석, 민노당 3석 등으로 예측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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