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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한국 시간 오늘(8일) 밤 8시 16분,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12호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를 싣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됩니다.

이소연 씨와 소유즈 우주선은 지금 모든 준비를 끝낸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레그 코토프/바이코누르 훈련교관 : 우주선 모듈 훈련과 한국 분들이 요구한 과학실험 임무 교육에 남은 시간을 집중했습니다.]

이소연 씨는 475번째 인류 우주인이 됩니다.

여성으로서는 49번째입니다.

이번 발사로 한국은 36번째 우주인 배출국이 되고, 우주에서 과학실험을 한 11번째 과학실험 수행국이 됩니다.

[심은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응용센터장 : 우주에 올라가서 이제 우주 과학실험을하면서 여러 가지 우주를 활용하는 이러한 분야 연구를 촉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소연 씨와 탑승우주인들은 오늘 낮 러시아 국가위원회 보고를 마친 뒤, 발사대로 이동해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마침내 오늘 우리는 한국 우주인의 시대를 열게 됩니다.

카운트다운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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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또 다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읍 영원면 후지리의 한 오리농장에서 전체 3만 7천 마리 가운데 4백여 마리가 최근 집단폐사해 AI, 즉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어제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영원면 앵성리 오리농장으로부터 2.7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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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청이 경상대에 의뢰해 시중 유통되는 한약재의 곰팡이와 곰팡이 독소를 조사한 결과 2.42%에서 발암성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검출됐습니다.

아플라톡신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인체 발암성이 확실한 제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특히 700개 검체 가운데 4.9%인 34건이 1그램당 10만 개 이상의 곰팡이로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약재는 천연물 특성상 유통 중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곰팡이 자체가 위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곰팡이가 자라면 치명적인 발암물질인 곰팡이 독소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이번에 검출된 발암성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의 허용 기준을 설정하고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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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부터는 고액의 과태료를 체납하거나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 최대 30일 까지 유치장 신세를 지거나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경찰청은 오는 6월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에 대한 과태료의 부과와 징수절차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이 시행되면 과태료 미납자에게는 5%의 가산금과 매월 1, 2퍼센트의 중가산금을 부과할 수 있고,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신용정보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거나 법원에 감치시키는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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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99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2.31달러 상승한 99.27 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하루 전 보다 배럴당 2.86달러 오른 109.09달러,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24 달러 오른 107.14 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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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쌀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쌀 가격은 2.4% 오른 100 파운드당 21 달러에 달해 지난 3일 이후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쌀값은 1년 전에 비해 배로 올랐고 2001년 이후로는 5배나 상승했습니다.

세계 인구 30억 명의 주식인 쌀은 전 세계 식량 수요가 3%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중국과 인도, 베트남 등이 자국 내 공급을 위해 쌀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가격 급등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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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지난 2002년 6월 연평도 인근 NLL 해상에서 발생한 '서해교전'의 명칭을 '제 2 연평해전'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서해교전'이 1999년 발생한 연평해전과 전투양상이 유사한데도 교전으로 불려온데 대해 일부 국민들 지적이 있었고, 올해부터 추모 행사를 정부주관으로 격상함에 따라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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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로 예정된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가 닷새 앞당겨져 열립니다.

이에 따라 봄꽃 축제 기간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변경됐습니다.

축제를 주관하는 서울 영등포구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꽃들이 만개해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봄꽃 축제 기간에 앞서 오늘부터는 여의서로 주변 교통이 24시간 전면 통제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지난 1일 베이징을 출발해 전세계를 돌고 있는 올핌픽 성화가 곳곳에서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시위대를 피해 성화를 버스로 옮겼지만, 이 과정에서 세 차례나 꺼뜨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밤에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높아 봄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총선이 치뤄지는 내일 제주와 남부, 충청지방은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여 투표에 적지 않은 불편이 우려됩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부터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데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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