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의 첫 주말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약 12%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부유층 소비성향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명품 매출이 27%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의 경우 전체 매출은 17% 증가한데 비해 명품 매출은 무려 40%가 증가해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이 밖에도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10% 안팎의 전체매출증가율을 보인데 반해, 명품 매출증가율은 롯데백화점이 26%, 신세계백화점 23%, 현대백화점 20%로 각각 20%대의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수입차 시장에도 고가 차량을 중심으로 두드러진 판매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경제를 강조하는 친기업적인 대통령의 등장으로 부자들이 과거보다 명품 소비에 부담을 덜 느끼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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