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7일) 저녁 서울 신대방동에서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행인 2명을 친 뒤 과일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밖의 사건사고 소식, 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인도를 지나 과일 가게로 뛰어 들면서 주변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신대방동에서 61살 유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덮친 뒤 근처 과일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54살 박모 씨와 네팔인 35살 H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유 씨가 차량의 급발진 때문이었다고 주장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원과 경북 상주 사이 고속도로 CCTV 화면입니다.
어젯밤 9시쯤 갓 출고된 차량 9대를 싣고 가던 승용차 운반 차량을 뒤 따르던 트레일러가 들이받으면서, 두 차량과 실려 있던 새 승용차들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두 차량의 운전자들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고속도로 청원 방향이 5시간 동안 통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부산 동래구 낙민동을 지나는 철길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동래역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지는 등,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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