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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 봉송 강행"…험난한 성화 봉송길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예정대로 티베트 구간에서 봉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베트를 성화봉송 구간에서 제외하라'는 인권단체들의 주장에 대해 중국정부는 강행방침을 밝혔습니다.

한편 6일 파리에 도착한 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세계 각 지에서 몰려 든 인권단체들의 반대 시위 속에 험난한 여정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성화를 빼앗으려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37명이 체포됐고, 프랑스는 성화의 안전한 봉송을 위해 삼엄한 경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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