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20여일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최소한 25명이 사망하고 11만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북동부 대부분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파라이바와 마라냥 등 7개 주에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기상당국은 지난달의 경우 북동부 지역에 하루평균 50밀리미터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거의 매일 쏟아지는 등 5년 만에 최대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소방대와 경찰, 군병력까지 투입해 이재민 구호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 지역은 이미 물에 잠겨 접근이 어려운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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