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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강북 집값 상승세 언제까지?

국토해양부는 강북권 집값 불안이 이사철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각종 개발 호재가 어우러진 결과로 보고 관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거래 가격과 호가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아파트 가격을 실수요층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이주 시기를 분산시키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강북권 이주 수요를 2만 1천 가구 정도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 지역 신규 입주 아파트는 1만 6천 가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주를 분산시켜 나간다면 집값 상승이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실수요층이 몰리면서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가들이 대거 가세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근 중계업소 : 현재 노원구 쪽에는 강남구 등에서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느냐는 매수 문의가 하루에도 10통 이상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강북 집값 상승세가 지난 2006년 하반기의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기와 비슷하다고 분석합니다.

따라서 강북발 집값 상승은 총선 이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끼칠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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