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빈민연합 회원 2,000여 명이 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노점상과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자본가들을 위해서 각종 규제 완화와 개발정책을 내놓으면서도 빈민들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복지정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회원들은 서울역에서 명동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정부의 노점 규격화 작업 철회와 기초생활수급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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