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사탕과 캐러멜에서 발암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인공감미료가 검출됐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초 학교앞 문구점과 문구도매상 등 4곳에서 사탕과 캐러멜 102개 품목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중국산 캔디류 9개 제품에서 사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중국산 캐러멜 제품의 경우 사이클라메이트가 킬로그램당 0.158그램 검출됐으며, 사카린 나트륨도 킬로그램당 0.145그램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클라메이트는 강한 닷만을 내지만 발암물질이라는 논란 때문에 지난 1970년부터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 등에서 사용이 금지된 감미료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불량식품 유통 업체에 대해 식약청 등에 검사결과를 통보해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했으며, 초등학교 주변 판매업소에 대한 2차 수거검사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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