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이 쓴 난중일기 중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32일치 분량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노승석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교수는 문화재청의 의뢰로 2006년부터 충무공 유사를 판독한 결과, 지금까지 전해진 난중일기 초고본과 이충무공 전서 목판본에서는 볼 수 없는 총 32일치 분량의 일기를 확인했으며 여기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수는 새로 확인된 일기는 너무 개인적이거나 민감한 내용이어서 후세에 전하기는 부적절하다고 여겨 이충무공전서에서 의도적으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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