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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미] 북한산 '슈퍼노트' 계속 적발

미 재무부는 상원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최근에도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른바 '슈퍼 노트'라고하는 북한산 고액권 달러지폐가 적발되면서 재무부 소속 비밀 검찰국이 북한의 위폐 제조활동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슈퍼 노트를 얼마나 찍었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북한은 지난 2005년 방코 델타은행에 대한 미국의 금융자산 동결 이후에도 위조 지폐를 만들기 위해 인쇄용품을 사들인 의혹이 있다고 미 재무부가 지적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 1989년부터 북한에서 만든 위조 달러 지폐를 단속하기 시작해서 지난 16년동안 5천만 달러 규모의 슈퍼 노트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런 불법활동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재 조치 등에 반발해 북한은 6자회담을 지연시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이 지속적으로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는 미 재무부의 보고서에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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