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서울 영등포 갑 고진화 의원을 '제명' 처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1일 오전 7시반 긴급 회의를 열어 고 의원이 다른당 후보의 찬조 연설자로 참석해 다른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대운하 추진 반대 기자회견을 하는 등 해당 행위가 심각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대운하 반대가 이유가 아니라 다른당 후보를 지원한 게 해당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진화 의원은 "윤리위 결정의 부당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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