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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중국증시, 비관론 vs 낙관론 팽팽

지난주 상하이 지수는 3,580.146으로 마감해 전 주에 비해 5.7% 하락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3,500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하루 만에 급반등해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그에 반해 국내 중국 펀드의 투자 비중이 높은 홍콩 H주는 전 주에 비해 14.73% 상승했습니다.

때문에 중국펀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주 동안 54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 됐습니다.

하지만 지켜봐야 할 점들은 여전히 많은 상태입니다.

이번 주부터 4월 한 달 동안중국 기업들의 2007년 회계보고서와 2008년 이익전망치가 발표되는데, 올해 이익전망치는 지난해보다 25~30% 정도  하향조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시장이 자리를 잡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충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준서/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이익전망치가 작년 대비 둔화 된다고 하더라도 선진국 및 기타 이머징국에 비해선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또 과거 과도하게 높았던 중국기업의 이익성장성에 대해서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관점에서 중장기적으로는 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하지만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8%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은 긴축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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