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많기로 유명한 뉴질랜드. 북섬의 한 조그만 시골마을인 테 쿠이티에 모처럼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양떼들의 거리 질주가 벌어지는 날입니다.
수많은 양떼들, 문이 열리기 무섭게 도로를 차지하는데요. 그 긴 행렬이 끊임이 없습니다.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는 양떼들, 집 정원을 망치기는 예사고요. 심지어는 고속도로에까지 진입한답니다.
스페인의 거리 황소 질주를 뉴질랜드 방식으로 본따 만든 행사라는데요. 올해 양떼 경주에는 약 2,000마리의 양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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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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