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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은행 '수수료 신설 담합'…과징금 95억 원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과 산업은행 등 8개 은행들이 수출입 업체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신설하기로 담합한 혐의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95억 9천 3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해당 은행들은 지난 2002년과 4월과 10월 각각 수출환어음 매입수수료와 신용장 개설 수수료를 신설하기로 담합해 모두 천 9백 58억 원의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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