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시아 주요 신흥국 가운데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장 심각한 나라 중의 하나로 꼽혔다고 금융연구원 이윤석 연구위원이 밝혔습니다.
이윤석 연구위원은 분석결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한국과 대만등 아시아 6개 신흥국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동향을 분석한 결과 한국에서는 323억달러의 외국인 순매도가 발생해 순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대만과 태국 필리핀 등에서도 순매도를 했지만 규모는 각각 34억달러와 25억달러, 8억달러에 한정됐습니다.
외국인은 2006년에 한국에서 118억 달러, 2007년에 267억 달러를 순매도한 데 이어 올 들어선 2월까지 113억 달러를 팔아치웠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40%를 웃돌던 외국인의 국내 주식 점유비율은 현재 30% 내외로 낮아졌습니다.
보고서는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커진 원인으로 주가수익률이 떨어졌다는 점과 국가 신용위험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