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친미 집권 시아파 정부와 반미 시아파 무장세력 간 전투에 미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군은 28일 새벽 전투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바스라시를 두 차례 공습한데 이어 29일도 바스라시와 바그다드의 반미 무장조직 마흐디 민병대 근거지인 사드르시티를 공습하면서 개입 수위를 높였습니다.
미군의 공습으로 모두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이 이라크군의 작전에 본격적으로 가담한 것은 마흐디 민병대의 저항이 예상외로 거세 전세가 이라크 정부군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시아파 무장조직 소탕작전으로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18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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