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른 정당들도 전국에서 득표활동을 벌입니다. 특히 전략 지역 대규모 유세에 당력을 집중해 지지세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어제(28일) 서울과 대전에서 지원 유세를 갖고, 정권 교체 이후 국민들이 더욱 불안해졌다며 한나라당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엉망으로 대립, 갈등이 되고 콩가루 집안이 돼 가는 한나라당에게 기대를 걸 수 없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은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지원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어제 교육비 부담 해소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은 경남지역에서 세몰이에 나섭니다.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한 학기 150만원 등록금이 가능합니다. 절대로 장밋빛, 허황된 공약이 아닙니다.]
천영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강기갑, 권영길 후보에 대한 집중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창조한국당은 어제 대운하 건설 반대 운동을 벌인 데 이어 오늘은 문국현 대표가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어제 충북 지역에서 한나라당 심판론을 주장했던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오늘은 경기도 남양주와 성남 등 수도권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심상정 공동대표가 출마한 경기 고양 덕양갑에서 영화배우 문소리 씨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지지세 확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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