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8일) 오전 10시 반쯤 서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서해상에서 사거리가 짧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안다"면서, "군 당국이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오전부터 26일 낮 12시까지 서해 남포 해상 일대에 민간선박 항행금지령을 선포하고, 스틱스 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150톤급 유도탄고속정 1척을 대기시킨 채 미사일을 발사하려다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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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담화를 통해 최근 핵신고의 현안이 되고 있는 우라늄농축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계속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우기면서 핵문제의 해결을 지연시킨다면 지금까지 겨우 추진돼 온 핵시설무력화에도 심각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6자회담 합의 이행이 미국의 행동으로 교착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면서, 미국은 자기측의 의무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핵신고와 관련해서도 부당한 요구를 계속 들고나와 문제 해결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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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1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등 1천7백 명 가운데 79%인 1천3백명이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764명은 재산이 1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10억 원이상 재산이 늘어난 공직자도 35명에 달합니다.
사법부는 공개대상인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 13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이 20억7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77%인 103명의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1년간 대법관은 평균 2억9천만 원, 헌법재판관은 평균 5억 원씩 재산이 늘었습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 등 참여정부 고위공직자는 퇴직신고를 했기 때문에 공개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구본충/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 새정부에서 임명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등록 사항은 임용일부터 2개월내인 4월말쯤에 신고내역을 공개하게 된다.]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가액이 늘어난 주요 원인은 부동산 상승에 따른 증가가 6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펀드와 주식 등 금융소득이 다음으로 꼽혔습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개인 부채잔액이 1년전보다 10% 늘고, 1인당 개인 빚이 1천 5백만 원을 넘어서는 감안하면 고위공직자와 서민의 격차는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석달동안 재산변동 사항을 심사해 불성실하게 신고한 경우 징계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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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학생, 학부모 등 7천여 명이 오늘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는 오후 5시부터는 시청에서 청계광장까지 약 2㎞ 구간을 행진한 뒤 저녁 7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오후 5시께부터 시청에서 을지로2가, 청계로와 청계광장까지 3개 차로에 대한 교통을 통제하고, 불법시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경찰 부대의 일부를 체포전담조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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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한국소비자원에서 열린 공정위 업무보고에서 "공정위가 기업과 시장경제를 위축시킨 감이 있다"며 역할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거래에서 공정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 보다는 단순히 처벌위주로 해 왔다는 점에서, 공정위 역할이 부정적인 측면도 있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과거 시대에 머물렀던 여러가지 규제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자유롭게 해놓고 감독하지 않고 하나하나 묶어 놓으면 기업들이 경쟁을 할 수가 없다"고 규제타파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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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2명이 어제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진입했다고 한국 대사관측이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이들 탈북자가 건강한 상태로 대사관의 보호를 받고 있고, 신원이 확인되면 주재국과 협의해 탈북자들의 의사대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탈북자 2명이 제 3국행을 요구하며 스웨덴 대사관에 들어간 뒤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티베트 라싸에서 외신 기자들의 취재 도중 승려들이 중국 당국의 통제를 깨고 기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폭력 시위 주장은 모두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의 필립스 본사 앞에 높이 8미터의 로봇이 들어섰는데요.
환경단체가 전자제품의 쓰레기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높아 오후에는 포근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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