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감기 걸리신 분들 많으시죠.
꽃샘추위까지는 아니지만 공기가, 특히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데요.
오늘(27일)은 곳곳에 비까지 내리면서 서늘한 기운을 더했습니다.
지금도 남해안 일부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구름은 오늘 저녁이나 밤부터는 대부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내일은 서쪽에서 맑은 구역이 들어오면서 오랜만에 하루종일 화창한 하늘을 보실 수 있겠고요.
서울의 낮기온 오늘보다 5도 가량 부쩍 오르면서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에요.
수도권과 영서지방의 하늘 아주 맑겠지만 영동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내일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겠고요.
호남과 제주도에는 맑은 하늘을 보이면서 낮기온이 15도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영남지방도 맑겠지만 울릉도·독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건조한 봄철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이 마르고 뻑뻑해서 눈을 비비는 것은 눈에 상처를 줘서 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 눈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빨래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여준다.
- 꽃가루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 후 반드시 얼굴과 손을 항균비누로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 눈의 건조함을 느길 때마다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준다.
네, 어르신들이 소금물에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빡깜빡해서 씻는 모습을 보신적 있으실텐데요.
사실 이 방법은 눈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참 위험하다고 합니다.
눈이 가렵거나 부을때에는 이렇게 차가운 물에 수건을 적셔서 찜질해주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제주도에만 비소식이 있겠고요.
다음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은 베이징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도쿄와 홍콩의 하늘을 흐리겠습니다.
유럽도 전반적으로 흐린 가운데 파리와 비엔나 아테네에 비소식이 있겠고요.
뉴욕에도 비가 오겠지만 LA나 덴버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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