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13일 앞으로 다가온 18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오늘(27일)부터 시작됐습니다.각 당 지도부도 전국을 도는 지원유세전에 돌입합니다.
최선호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에 맞춰 오늘 새벽 0시부터 서울 동대문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서민, 중산층을 위한 민생제일주의 정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 초반 수도권에 집중하면서 견제론과 함께 대운하 건설 반대를 이슈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첫 선거유세를 충청권에서 시작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대전에서 첫 중앙선대위 전체회의를 여는 등 자유선진당 가세로 구도가 복잡해진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경제 성장을 위해 과반 의석을 몰아달라고 역설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예산·홍성을 찾아 총선이후 박근혜 전 대표와의 연대가능성을 시사하며 선진당 바람을 일으키는데 주력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노사분규 현장과 대학가에서 잇따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창조한국당은 문국현 대표가 출사표를 던진 서울 은평 을에 당력을 집중합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경기도 부천·안양 등 수도권 지원유세에 나섰고, 진보신당은 노회찬 공동 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총선 승리 선포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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