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제 도입을 놓고 파업 63일째를 맞고 있는 알리안츠생명이 파업에 참여한 지점장들에 대해 대량 해고를 감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안츠생명은 25일 파업 참여자들을 설득시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에도 불법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점장은 회사의 이익 대표자이고 단체협약에서도 조합원 가입 범위에 포함돼있지 않은 만큼 파업 참여는 불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측은 이에 따라 징계 대상 지점장 160명에 대해 27일과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예정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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