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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경쟁률 5:1 넘을 듯

<앵커>

제18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오늘(26일) 마감됩니다. 1천 2백 명이 넘는 후보자가 총선에 나서 역대 최고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남승모 기자!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지금까지의 접수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국 245개 선관위에 모두 8백36명의 총선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평균 경쟁률은 3.4 대 1 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3.4 대 1, 영남 3 대 1, 호남 3.6 대 1, 충청 4.1 대 1입니다.

선관위는 등록을 마감하는 오늘 하루 4백여 명이 더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1천 2백여 명이 후보로 등록해 지난 17대 총선 경쟁률 4.8 대 1보다 높은 5 대 1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각 당 지도부는 후보자 등록 첫날인 어제 직접 선관위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 운동 채비에 나섰습니다.

후보자 등록은 오늘 오후 5시에 마감되며, 오늘 밤 자정을 기해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됩니다.

선거운동은 총선 전날인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13일동안 이뤄집니다.

이 기간에는 향우회나 종친회를 비롯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합대회 등이 금지되고,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만 거리 유세가 가능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가 후보자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선거 기간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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