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찰로부터 안양 초등생 살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경찰 조사 내용과 물증을 검토하면서 피의자 정 모씨를 상대로 보강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두 어린이를 살해하기까지의 과정을 먼저 집중 수사한 뒤 경찰을 지휘해 2004년 군포 여성 실종 사건 등 여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검찰 송치 전 수사 발표를 통해 이번 사건은 정 씨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내렸다면서, "정 씨의 왜곡된 여성관과 자괴감이 범행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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