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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신정아 파문' 예일대에 5천만 달러 소송

동국대는 신정아 씨 허위학력 조회와 관련해 예일대를 상대로 5천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는 예일대가 신 씨의 박사학위 조회 팩스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해 동국대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미국 법률회사를 통해 미국 코네티컷주 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예일대는 지난 2005년 9월 대학원 부학장 명의로  '신 씨가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이 맞다'는 내용의 문서를 팩스로 보냈다가 이를 가짜라고 번복한 뒤, 다시 진본이 맞다고 번복한 것에 대해 '실수'였다는 입장을 동국대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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