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8시 반쯤 충청북도 제천시 공전역 근처 충북선 선로에 가로, 세로 1.5미터 크기의 바위가 떨어져, 당시 이 구간을 지나던 제천행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3살 김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기관차 앞 부분이 일부 파손돼 승객 80여명이 뒤따르던 열차에 옮겨 타야 했습니다.
대전방면과 제천방면 충북선 열차 운행도 1시간 3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충북지사는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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