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의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21일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주택이 붕괴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장자치구 지진국은 현지시각 21일 오전 6시 33분쯤 자치구의 호탄에서 남동쪽으로 235km 떨어진 곳 지하 33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규모 5~5.2에 달하는 여진이 4차례 잇따랐지만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관영 CCTV는 지진으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일부 주택이 붕괴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탄 지역에서는 1992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신장 자치구의 바추현에서는 규모 6.8의 지진으로 268명이 숨지고 4천여 명이 다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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