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다음달 27일 서울에서 평양으로 특별전세기 편으로 직접 봉송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성화가 다음달 27일 서울 봉송 후 밤 늦게 인천공항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거쳐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성화가 북한에서 봉송되는 것과 남북한에서 잇따라 성화 봉송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평양에 도착한 성화는 봉송주자 80명에 의해 주체사상탑부터 김일성 체육관까지 2㎞구간을 이동하며 삼성과 코카콜라, 롄샹 등 올림픽 후원 3사에 한해 차량광고가 허용돼 평양 시내에서 삼성의 광고판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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