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산절감 바람이 공기업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영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관은 "공기업들도 불필요하고 낭비적인 예산을 줄여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정부의 이런 입장을 경영혁신지침 등을 통해 공공기관들에게 전달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국장은 "절감액은 공공요금을 내리는데 쓰거나 보다 효용성 있는 분야에 투입될 수 있다"면서 "공공기관들의 이런 노력들은 결국 정부의 예산부담을 덜어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공기업들도 민영화나 구조조정에 앞서 대대적인 예산절감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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