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나이 드신 분들의 이산가족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남북관계에서 특히 고령 이산가족 문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총재와의 만남에서 이렇게 밝히고, "이산가족 문제는 국민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이고 남북관계의 주요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이 문제를 적극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중 장관은 또 오는 8월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개소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시상봉 체제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세웅 한적 총재는 고령 이산가족들이 1년에 3, 4천 명씩 별세하고 있다면서, "이산가족 상봉이 활발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의 염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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