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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지질학자의 저력이 아프리카 오지에서 빛났습니다.
충남대 김원사 교수 일행이 아프리카 카메룬 밀림지역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는데요.
이곳은 카메룬의 수도에서도 차를 타고 꼬박 이틀을 달려야 하는 오지중의 오지라고 합니다.
김교수는 2년전 카메룬 정부의 의뢰를 받아 다섯 차례의 탐사를 통해 미터당 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경제성도 갖췄는데요.
탐사지역이 가로 15킬로미터, 세로 8킬로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7억 3천 6백만 캐럿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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