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입주한지 16년에서 20년차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1월부터 지난 14일까지 입주 시기별 매매 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이어 입주 11년~15년차 아파트가 1.4%, 6년에서 10년차 아파트가 1.0%의 순서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 측은 준공 15년이 지나면 리모델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강북권을 중심으로 낡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높아
반면 21년 이상된 아파트는 대부분 강남 지역에 몰려있고, 올해 이전에 이미 시세 상승이 반영돼 최근 상승률은 부진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재건축 허용 연한인 준공 24년이 지난 아파트는 서울에서 모두 15만 2천여 가구에 이릅니다.
이 중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 절반이 넘는 8만 9천 가구가 몰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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