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는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하겠습니다.
최선호 기자. (네, 국회입니다.) 오전 일정은 끝난건가요?
<기자>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곧 오전 질의절차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 후보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예상대로 코드 인사 논란이 오전 청문회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통합민주당 의원들은 '중립성이 요구되는 방송관련 정책 결정자에 대통령의 최측근이 임명돼서는 안된다', '최 후보자가 언론사 간부로 재직하면서 언론 자유를 위해 저항한 적도 없다'면서 방통위원장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 후보자의 병적기록부에 '탈영' 기록이 있다는 점, 아들의 병역면제 과정과 서울 서빙고동 땅 증여 의혹, 이밖에도 각종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전방위 공세를 폈습니다.
최 후보자는 요즘 언론자유를 침해가 가능하기나 하냐면서 야당 의원들의 공세에 청문회 초반부터 강하게 반박하다가 김덕규 위원장으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들의 서빙고동 땅 매매와 관련해서는 자신과 아들 모두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미국의 방송통신기구에도 대통령의 측근이 임명되지만 중립성 침해 논란이 없다며 최 후보자를 지원했습니다.
SBS는 오후 2시 6분부터 최시중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계속 중계방송해 드립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